3학년1반 날짜 2006.8.4 행복지수 몇년이 지났을까. 그녀들은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멀리서 차를 몰고 달려온 친구가 주변의 친구들을 모두 모이게 했다.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어도 학창시절 친구들은 어제 만난 것처럼 스스럼없이 웃고 떠들고 박장대소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 생각나누기/친구 200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