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다스리기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은 습득할 수 있지만
지혜는 체득해야한다.
여행에서 얻는 것은 지식과 지혜가 다 포함된다.
거기에 영혼의 양식까지 플러스 된다.
가끔 여행을 떠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한 방법이며
삶을 지혜롭게 펼쳐가는 데 필요한 양식이라 여겨진다.
꽉 짜여진 틀에서
다람쥐 챗바퀴돌듯 도는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사고의 틀은 이전과 달라지고
보는 시야는 좀더 넓어질 것이다.
그런 여행을 가까이, 멀리 떠날 수 있다는 것은 복이다.
생활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기회를 가져 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