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고 알뿌리 번식을 하며 12월에서 3월 사이에 꽃을 피는 백합목 수선화과라는 명칭을 지닌다. 속명으로는 나르키수스라 하는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의 아름다움에 취해 스스로 물에 .. 일탈을 꿈꾸며/바라보기 2006.03.02
세상에 이럴수가~ 눈의 세계에 빠져버렸다. 사진 속 세상을 능가하고 있다. 내리고 또 내리고 또 내린다. "네가 눈이 무엇인지 알어?" 하늘은 그렇게 묻기라도 하듯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 안그래도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서민들은 더욱더 고통스러울 것 같다. 산다는 것. 힘겨운 일상이지만 한번쯤 미소짓고.. 일탈을 꿈꾸며/바라보기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