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그 햇살은 내 가슴에 가득했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빈 공간을 메울 수 있게 했다.
그 누구라서 그리 할 수 있겠니.
너니까. 너라서. 가능했던 빈 가슴 채우기였다.
너는 해맑은 미소로 지금까지 나의 모든 것이다.
나의 태양, 나의 달, 나의 별, 나의 모든 것인 너.
바라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하는 너.
한없는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 무엇도 바라지 않으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한 너.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한 너.
너는 그 자체로서 나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
너를 만나서 지금까지
나는 네 안에서 행복하다.
앞으로도...쭈욱~~~~~~~~~
그치?
사랑한다.
우리 만남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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