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언제나 수줍은듯 엄마 뒤에 숨던 너가 토요일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게임도 열심히 하고 엄마랑 같이 춤도 추고? (일명 개다리춤) 신나게 노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사랑은 순간 순간 그렇게 찾아온다. 네가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내게 전율을 주는 것은 너이기 때문.. 瑛芸 2005.11.08
인사 어느 날 문득 너를 바라보는 내 시선 그 끝에서 아침이슬보다 영롱한 방울들이 맺힌다. 느끼지 못하는 순간 훌쩍 커버린 너 처음 대할 때 너의 모습 가슴에 깊이 새겨져 그 모습이 영영 내 안에 있을 듯 그렇게 멈춰버릴 듯 했는데 너무나 대견하게 자란 너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내안에 담아 둔다. 유.. 瑛芸 2005.10.28